방재의 날은 매년 5월 25일, 교육과 홍보를 통해
재해예방에 대한
국민 의식을 높이고,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제정한 날입니다.

UN은 1989년 12월 22일 총회에서 1990년도를
“자연재해 경감을 위한 10개년 계획기간”

(IDNDR: International Decade for Natural
Disaster Reduction)으로 설정하고,

세계 각국에 매년 10월 둘째 주 수요일을
“세계 자연재해 경감의 날”로
지정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인
매년 5월 25일을 “방재의 날”로 지정하고,

전국적으로 재해취약지구의 안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는 동시에,
재해예방 캠페인을 진행해왔습니다.

특히, 행정안전부에서는 방재우수사례 발표회,
재난예방 포스터 및 재난사진 전시회,
재해대책 유공자 포상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며,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