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상
작은 마스크 한 장은
우리를 지키는 방역복입니다.
중등 / 박수빈
땀으로 축축한 방역복을 입고 고생하시는 분들을 보며, 감사하고 죄송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뭘까?' 고민했습니다.
어쩌면 '작은 마스크 한 장이 우리 모두를 지키는 방역복이 아닐까?' 생각하니 폭염에도 마스크는 많이 답답하지 않았습니다.
땀으로 축축한 방역복을 입고 고생하시는 분들을 보며, 감사하고 죄송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뭘까?' 고민했습니다.
어쩌면 '작은 마스크 한 장이 우리 모두를 지키는 방역복이 아닐까?' 생각하니 폭염에도 마스크는 많이 답답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난 아니겠지.'라며 주의하지 않다가 한순간에 행복을 잃는다.
미리미리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예방약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 그림을 그렸다.
산 속을 걷던 사람의 발에 누군가 무심코 떨어뜨린 담배꽁초의 불로 산불이 나는 상황을 비유, 경각심을 주기 위해 산을 사람으로 표현했다.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소방차가 들어오는 자리는 아무리 높은 사람이라도 주차할 수 없어요!
내진설계로 튼튼하게 지어진 학교에서 안전 교육을 받으면 아무리 무서운 지진도 두렵지 않습니다!
모든 수상작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